날다람쥐 같아요 귀여운거 보니 모량이 부족한 편 이었나 봐요 내일이 월급날이니 이것 저것 사 먹여야죠 ㅋㅋ
얼굴 갸름해 질때부터 어... 원숭이 오는건가 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부터 시작했던거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털 날리는건 비슷한거 보니 (그냥 모량이 많은 개라 어린 시기에도 털이 빠지나보다 했어요 .. )
맨날 후아 얼굴 보면서 넌 언제 원숭이 되니 그랬는데
몸털 막 빠지고 나니까
꼬리로 눌리는 부분에 가르마 생기더라구요
그 털 다 가족들이 먹었겠죠 하하
엄마가 공기청정기 사자고 하던데
털 때문에 필터 막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