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담비가 태어난지도 이제 4개월 하고도 10일이 넘었네요. 만으로 4개월이 넘어 5개월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꼬맹이때는 울타리 안에 있는 것이 안전하여 울타리에서 지내게 했는데 이제 많이 컸으니까 밖으로 꺼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오면 문제가 엄마 몽실이가 자율급식 중이라 사료를 가득하게 부어 주고 몽실이가 먹고 싶을때 먹는데 담비가 아직 자율급식을 하지 않아 잘 적응할지 궁금하네요.
일단 오늘 사료 가득 담겨 있는거 담비 먹게 해 보았더니 배 뽈록 할때까지 먹네요 ㅋ 아마 담비는 신이나서 먹었겠지만요 ㅋ
요렇게 계속 주다보면 담비도 사료는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아마 적당히 먹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