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햇빛도 강하지 않구 해서 둘을 데리고 #동네한바퀴 돌고 왔어요~
이웃집 이모 불러서 인사도 하구^^
이모품에 안겨있는 딸이 별이에요~
가슴줄을 아직 무서워라 해서 처음엔 많이 안겨 있다가
나중에는 아파트 로비 앞을 뛰어다녔답니다~
달이는 신나게 잘 나가는데, 별이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어쩜 이리 둘이 다른지^^;;;;;
바람이 불어서 낙엽들이 회오리치니 아이들이 날라가는 낙엽을
따라가며 뛰네요~~^^
저 혼자서도 두 포메를 거뜬히 #산책 시키는날이 올까요? ㅎㅎ
지금은 딸들도 초보엄마도 좀 힘들어요 하하하😇
아이들 데리고 동네 한바퀴 다녀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