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이별이 목욕하는 날이에요^^
이런날 밖에 안나가면, 너무 미안하니까앙~~~😛😛
그리고 어제 심장사상충 약도 바르고~~^^
안심하고 고고싱~~~🥳🥳
차 타고 삼십분 달려 시골에 도착!^^
오늘은 바깥나들이 제대로 하고 왔어요~~
너무 신나게 뛰는 달이별이^^
세상 좋은 친구죠~~💞💕
별이가 나뭇가지를 주워왔는데, 어머나세상에!
집에서 줬던 우유껌이랑 크기가 똑~같아서 깜놀했어요~
아무리 씹어도 맛이 없으니 패쑤!ㅎㅎ
꽃냄새도 맡아보고, 씹어도 보고^^
역시 맛을 봐야하는 우리 달이^^
별이는 할머니가 심어놓은 취나물을 훼손중 현행범으로 잡혔어요~~
🤭🤭🤗😝
우리 달이별이 집에서는 저런표정 잘 안나오는데
오늘 엄청 재밌게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며 놀았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완전 꿈나라로.....💜💙💚
집에 와서 목욕 하시고, 지금 주무시고 계시죵~~^^
달이별이가 너무 잘 놀아서 엄마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리기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