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두겹 겉에 한겹 세겹을 꼬맸다고 하네요
겉에 한겹은 뽑는실 안에 두겹은 서서히 녹는다고
실밥뽑아도 핧을것 같아서 하네스는 내일 빼주고
드디어 3주만에 목욕하겠네요.
포메라니안 친구들이 냄새가 잘안난다는데
진짜 강아지 특유의 비린내가 안나요.^^
매일 드라이룸 들어가서 아로마향기를 입고 나와서도
그렇겠지만 애기때 안쓸때도 진짜 강아지 특유에
냄새는 못맡은것 같아요?
3주가 지났는데도 깨끗해보이네요ㅋㅋ
우리송이 항상 입에 뭘 물고 다니고 노는데
너무 이뻐요. 엄마눈에 콩깍지 😍😍😍
먹을거 내놓으라고 협박할때도 아무거나 물고와서
왔다갔다해요. 관심없어하면 뱉어놓는데 위험한거
물고오면 어김없이 간식을 얻어먹지요.ㅋㅋㅋ
내일이면 하네스도 해방입니다.
#송이 #포메일기 #포메라니안 #중성화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