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왔어요 ㅠ_- 요새 회사일에 치여서 정신이 없다보니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ㅜ
딱 봐도 깨 발랄한 깡이...............
옷 사줬더니 신나했어요.
포메러브 똥강아지 정모 오셨던 분들은 깡이가 얼마나
잘 노는지 아실거예요 ㅎㅎ....ㅎㅎㅎㅎ
요건 제 친구랑 똥강아지 갔을때 저를 저렇게 아련아련하게
쳐다보더라구요.. 다리들고 안쌌는데 배변패드 씌웠다고
저렇게 시위하는거예요 ㅋ
눈빛 공격~~!!ㅇ ㅡ윽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
깡이 털 많이 길었죠 ㅎㅎ?? 전에 정모했을때는 바리깡으로 빡빡 깍인상태라서
털이 안날까봐 걱정 엄청 많이했는데 다행히도 예쁘게 털이 나고있어요 ㅎㅎ
저도 없는 속눈썹까지 저렇게 길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