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엄마가 젤 바쁜요일이라 라떼는 심심해요.
좋아하진 않지만 공중산책 할시간도 없는 요일입니다~
그.러.나..
라떼의 빗질 만큼은 빼먹을쑤가 없었네요 ㅋ
빗을 바닥에두고 라떼에게 "이거뭐지?" 관심을 끌어야 하구요
그다음 까까를 바닥에 놔주고 시선을 돌리고
넋을 잃은 라떼에게 빗을 더 가까이~가까이~가져가쥬
그리고 간식을 또하나주면서 먹을때 빗을..
아주살짝 어덩이쪽에 꼿아요..
참~~~~어렵쥬?? ㅍㅎㅎㅎ
아주 살살 특히 방뎅털을 천천히천천히~~~빗어요..
조금이라도 빗에 걸리믄 두드러맞는것처럼 소리를 지르기때문에
걸린다 하면 까까를 또 입에 넣어 줘야해요..ㅋ
라떼는 빗만바닥에두면 절데~~~오지 않아요~~
까까통을 같이둬야 겨우 온답니다~~~
다른 맘님들도 다들 까까로 유인 하시는거 맞쥬?? ㅎㅎㅎ
더이상 오지않는 라떼 입니닷..ㅋ
까까를 위해서는 꼭앉아서 기다려 줍니다..꼭 까까 여야만 한답니다..ㅋ
먹으라고 할때까지 집중도가 최고입니다..까까가 덜덜 떠는게 보이시쥬?? ㅎㅎㅎㅎㅎ
그렇게 힘들게 빗어주자마자..대짜로 업드려 구릅니닷~ㅋ
저녁에 또 빗을테닷ㅋ~~~~~~~~~~♡♡♡♡♡
#털빗기 #까까집중력 #개힘듬 #여우인지포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