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똥꼬발랄한 라떼는 어젯밤 쉰나게 새벽2시까지
오도방정을 떨고 자기 울타리에 매달아둔 '방울공.바나나'랑
다이다이~를 뜨시더니 주말에는 퓌곤 하신가봐요~ㅋㅋㅋ
정말 시끄러워서 맘도 잠을 잘수가 없드라고요..🥴🥴🥴
요즘들어 거실에 나와서도 배변을 제법 잘하기에
울타리문을 개방해 뒀는데..
나와서 노실줄 알았드니..
아침먹고~땡~~~~주무시드니..
점심먹고~땡~~~~몇번 왔다갔다 하드니 또 주무시네요..
집들가 주무시지..하필..ㅋ
오늘밤도 '다이다이'뜨실지도 모르겠네요..
에너지 왕충전하고 말예요~~~~ㅎㅎㅎㅎㅎㅎ
눈보세요..마~~~~~이 퓌곤해 보이시죠???
어제새벽까지 다이다이 뜨시느라 털꼴이 아주~~~ㅋ♡
저러고 쇼파앞에 스르륵~~~잠이 드신 라떼양~~~~정말스르륵~♡
얼마나 곤히 주무시는지 가까이가서 찍는데도 모르시고 주무십니다..
그러니 제발 일찍좀 잤으면 좋겠는 라떼맘 입니다요~
우리딸~~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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