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뭉치는 눈뜨자마자 엄마 마리카락을 씹으며 깨워요😤
엄마 손에 뭐가 들리던 자기 먹을거 주는줄 아는 먹보뭉치😅
꼬맨데 소독해야지~뭉치~하고 소독솜을 꺼내서 집고 보니 이미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빵야!!하고 입에 사료한알 냉큼
넣어주고 소독하고 냉장고에서 약을꺼내왔어요
테라코×환이예요..사이노×이랑 가루내서 썩어서 환만들어서 맥이는데
이것도 간식인줄알고 늘 저렇게 기다려서 먹고나선 맛이없는지
갸우뚱거리더라구요 ㅎㅎㅎ그래도 먹는건지 알고 늘 기다려하고있어요
자~뭉치 진짜 간식 나왔다😂😂😂😂살짝 뜯어서 맛만보여주고
약올렸더니 혼자 하이파이브하고 자꾸 손올리고 빵야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뒤집고😂😂😂😂😂
오늘은 산책 안시켜줄꺼니까 짤라서 노즈워크 장난감에 다 숨겨줬는데
30초도 안되서 다찾아먹어버린 뭉치예요 ㅎㅎ
뭉치 오늘간식은 끝이얌!!!
#뭐든먹을거예요 #씹을수만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