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은 해는안뜨고 비는 안오는 날씨..
바람이 선선하였네요~
그제.어제는 끕끕하니 집이 최고다 했는데..알다가도
모르겠는 이놈의 날씨~ㅎㅎ
라떼빠가 퇴근하고 엄.빠는 용감하게
라떼를 데리고 나가봅니다~
자꾸자꾸 세상을 들려주러 말예요..
그러다 션한 맥주나 한잔 하고 들어가자 뜻을 모으고
집앞 야외맥쥬집~
걱정은 했지요..라떼 겁쟁이를~~~
그.러.나~~라떼님이 나름 잘 계셔 주는거예요~~~~
껌하나 드리니 씹고놀다~주변 냄새도 맞았다~
이뻐라~하는 분들의 사랑을 당당히 만끽하며~~~ㅋㅋㅋ
라떼 엄.빠는 라떼양 선전에 시원한밤 한잔만 하기로 했던걸
두잔의 맥주를 기분좋게 마시고 귀가 했답니다~~♡♡♡♡♡
왠지는 모르나..직이 아닌데 기분이 좋은 라떼양~♡
역시 외출해서 먹능 껌이 맛있다는듯~~~~~
사실은 간식을 똑~끊어서 반가웠겠쥬? ㅎㅎㅎㅎㅎ
라떼빠의 닭발솨랑~이집닭발 맛납니닷~♡
라떼빠는 션한바람 맞으며 기분이 좋은가보네요..ㅋ
아~뽜~~~~기분 쪼앗? 나도나도~~~이러는것 같쥬??
마음대로 해석하는 라떼맘~ㅎㅎㅎ
펄펄끓는 치즈 떡뽂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시원함~♡♡♡♡♡
거기다..라떼랑 함께 집이아닌 외출이라 더 좋은오늘~~~
우리딸~~~또~~~나와주기~~~오늘처럼~~~~♡♡♡♡♡♡♡♡♡
#시원한바람 #기분좋은외출 #라떼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