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라떼맘이 고3오빠 등교준비로 바쁜와중에
무언가 부산스러웠던 라떼양..
새벽 댓바람부터 우다다?? 하고 가보니..
집이..집.구.석이 되어 있드라고요 ㅋㅋㅋㅋㅋ
그 조금한 몸으로 어쩜 이리 에너자이져 이신지..
눈뜨자마자 이런 에너지가 바로 나온다는것이
대.다.나.단 생각에 웃어버린 라떼맘 였답니다.😆😆😆😅😅😅
"라떼~뭐가 그리신나능거?" 힘이 넘치는 라떼양 획 돌아봅니다~ㅋ
한참 신났는데 애미가 방해했나 봅니다..급작 심드렁 하시더니..
정리는 엄마 몫이라는듯..울타리밖으로 나가 버리시는 라떼양 ♡
이번에는 수건이닷~~~~~내눈물을 그만닦으라고..가지고 내삐신..ㅋㅋㅋㅋㅋ 요즘 제법 눈물이 나셔서 자주닦아드리니..수건만 잡으면
갑자기 나타나 물고 가버리십니다~ㅋㅋㅋ
고3오빠 등교시키고 오니..저러고 애미가 온줄도 모르고
뻣어 계시길래..라떼? 하고 부르니 실눈 살짝~곧바로 다시 주무시는
라떼양..에너지 재충전 하시는모양 임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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