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은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하다는 분이 계셔서 저희도 친정식구들과 함께 갔었어요...
흙바닥이라 레오는 신나서 이모랑 뛰어다니고 ㅋ
아빠랑 한참 가다가 돌아보며 빨리오라고 서서 기다려주는 착한녀석~♡
찍새하느라 저랑 찍은 사진이 없네요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허기가 져서 장터가서 밥도 먹고... 밥먹는 동안 레오는 잠시 가방속으로ㅠ
반려견들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으니 어쩔수 없었어요ㅡㅡ;
놀이기구 타는곳엔 데려갈수가 없어서 친정엄마가 입구에서 같이 놀아주셨는데요...
엄마말씀이 관광객들이 레오 이뿌다고 같이 사진찍어도 되냐는 사람들이 많았데요 ㅋ 그중 외국인들도 있었다죠?!^^
지금쯤 어느분의 블로그에 레오사진이 떡하니 올라가 있을지도 ㅋ
레오가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저는 용인시민이라 할인받아서 구경잘하고 왔답니다 ~ 할인프로모션 많으니까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포메아가들과 가족나들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