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조금 후끈 할것같은 햇님~
라떼는 아직도 사료까탈 중이며..
라떼맘은 몸속에 사리가 생기고 있답니다 ㅋ
고3 오빠야가 블루베리를 드시는데..라떼가 한없이
쳐다보길래 한알 잘라서 드려보니 후딱 잡수시고 연속5알
드시는동안 오빠야가 한통 다드셔버렸네요~ㅋ
라떼가 아쉬운가봐요..
그래서 블베 통을 드렸더니 엄청 좋아죽네요~ㅎㅎㅎ
새로운 간식에 행복한 라떼..
기분좋아진 라떼 때문에 더 행복한 라떼맘..
라떼의 처음보는 미소에~행복한 주말 아침입니닷~♡♡♡♡♡
더없는거?? 냄새는 나는데~~~빨고 물고 뜯어 보시는 라떼양~♡
애미야 더없니?? 쪼르르 엄마를 따라오시어 혀마중 해주시고~
오도방정 마음이 급한 라떼양~♡
내일 줄께~~10개 줄테니 오늘은 그만~~했더니..
갑자기 보인 라떼의 저표정~~헐~~~~~~~~너 웃는거?????
라떼맘은 혹시 찍지 못할까봐 맘이 급해 조금 흔들렸지만..
건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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