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오늘도 덥네요..
월요일은 늘 바쁜 라떼맘..주말동안 식구들이 먹고.놀고
치우기에 여념이 없네요..
그래서인지..심심한 라떼..
혼자서도 참 잘 놀았었는데..
파워풀 라떼가 어디가고..
배변판을 찢어놓던 그날부터..혼자 안놀으려고하고
빠가 출근하고 울타리에 넣어준 순간부터..
라떼맘이가 일어나는 시간20분차이동안..
또 배변판을 갈기갈기 찢어 두신걸 보니..
화가나서 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오빠야를 라이딩 갈때도 화가난거죠..
맘이는 독립적으로 사는법을 가르치고..
빠는 놀아주지 않아도 옆에 있게하고.,.
오빠는 자기가 어느시간이든(라떼가자든.신나게 혼자놀든)
자꾸 안아주고..각자 교육을 한거지요?? ㅠㅠ
라떼야..온종일 너와 함께해줄수는 없단다..하고 눈을 바라보니..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 이십니다.
분리불안 일까요??
정말 난감한 라떼맘 이랍니다..ㅠㅠ
머선 소리고??? 라고 보는듯한 라떼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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