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산책 다녀왔어요~^^
인적이 드문 곳이라 리드줄 잠깐 풀어주었는데도 자꾸만 엄마한테 와서 확인하네요.
먹는 것도 잠깐이요, 이젠 산책가자고 막 애교부리고 그러네요.
여기저기 냄새맡고 다니느라 신났어요.
그래도 이름 부르면 바로 달려와줘서 기특하고 예쁜 제니랍니다.
이제 만 10개월되었는데 털이 길어지면서 쳐져서 얼굴이(털모양이지만요^^) 매일매일 달라보여요.
집순이 엄마가 제니덕분에 즐거운 산책하고나니 상쾌하고 좋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산책 #행복한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