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입니당~
비가와서 인지 좀습하지만 덥지는 않으네요..
라떼맘이가 늦게 일어날수 있는 요일..
오전10시 일어나보니 이른아침 아빠랑 시컷 놀고
골아 떨어진 라떼양~
넘 이뽀서 깨웠더니 왜 깨웠냐는듯..
나오지않고 뒹굴거리네요~
이제 여기가 자기집이고
우리들이 가족이란걸 알고 있다는듯
잠도 푹~잘줄 아는 라떼가 이뽀죽겠네요~😍😍😍😍😍
어제밤엔 새로 겟 하신 터그를 미친듯이 가지고놀다
갑자기 움직임이 없길래 보니..
아직 아가얼굴 사이즈라 줄이..얼굴통과~~~~
스스로 목걸이를 하시고는 당황하시어 얼음이 되셨습니다~ㅋㅋ
빼달라는데..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을거 다찍고~~~ㅍㅎㅎㅎ
하루하루 진짜 내새끼가 되는 라떼가 장해 죽겠는 라떼맘 입니닷~♡
애미야..이게 왜이러니?? 이거 이렇게 쓰는거니?? 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시는 라떼양~~~~ㅍㅎㅎㅎ
엄.빠가 박장대소만 하고 빼주지않자..살짝 눈물이..ㅋㅋㅋ
가끔보면 정말 사람같은 감정표현~
너는 불편하지만 너무 이뻐죽게똬~~~~목걸이로 써도 좋겠다며
사진을 마구 찍었답니다~ㅋㅋㅋ
애미가 일어나건 말건..곰돌이랑 주무시는 라떼양..
엥?? 안일어나능거??? ㅋㅋㅋㅋㅋ
"라떼~~~굿모뉭~~~"
헉..너 밤샜니??? 정말 개퓌곤한 얼굴로 얼굴만 살짝 들더니..
귀찮다는듯..도로 눈을 감으신 라떼양..ㅋㅋㅋㅋ
그래~~자라 자~~~~~ 아직 오전인데..밤을샌 그 얼굴 꼬라지~
마저도 사랑한답~~~😍🥰🤩😘💗
#장난감 #목걸이 #밤샌얼굴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