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가 오기도 하고 엄마가 우울해서
일찍 산책 나갔네요~
단디 낼 중성화 수술도 있고 날씨도 그렇고 기분이
많이 깔리고 처져 단디는 1.5km걷고 엄빠는
자전거 롯데몰에서 빵과 커피로 쉬는 동안 단디
뻥튀기 주니 빵달라고 뻥을 거부 하네요~~
오늘은 날이날인 만큼 빵도 쬐금 먹고 빵 없어지니
그제사 뻥을 먹는 우리집 여우~~ㅋ
산책 갔다와서 씻고 청소기 돌려도 일어나지 않는
우리 단디 잘자네요~~푹~~주무셩~~♡♡♡♡♡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