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어제는 이빨이 자꾸 빠지고 비도오고 산책도 못가고
하루종일 기운없이 쳐져있었어요
이가빠져서 개껌 씹는것도 불편한지 슬리퍼장난감만
가지고놀고..눈치는 왜보는지~
오늘은 비가 오지않는다고 아빠가 출근전에 한번
산책 시켜줬다더라구요~늦잠잔 엄마도 마스크만쓰고 출발
뭉치..서서 자는거 아니지?😂😂😂잠도 들깼는데
끌려나온 뭉치네요
비왔으니까 진흙길이지~...응...가고싶은데로가...
니발은 엄마가 씻겨주면돼😨
엄마 왠일로 끈을 일케 길게잡아?😲오늘은 너 가고싶은대로가~
귀요운 빵댕이😍😍😍스트레스 풀리라고 오늘은
아스팔트쪽은 아예 쳐다도안보고 걷게해줬어요😁
오후에 비안오면 또 산책가자💗💗💗💗
#개피곤 #산책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