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이네요..
오늘 라떼네 동네는 좀 살만한 바람이 붑니다.
물론 라떼양은 냉매트 사용중 이시구요..
요몇일 코로나 환자수가 불안불안 하더니
4단계 시행이라는 청천병력같은 소식에..
조금 속상한 오늘 이네요..
포메러브 모든 포메들과 견주님들 부디 조심하시어요~~🙏🙏🙏
어제 늦은밤 고3 오빠야 모시러 가려는데..
라떼양이 자려다말고 후다닥 나오시던라구요~
고민즘 하다..슬링백을 가리키며 너도 같이간다고?? 했더니..
그렇데요~~~가방 빨리내리래요..ㅋㅋㅋ
모시고 깜깜한밤 처음으로 나가보신 라떼양~입니다~
라떼얍~네 눈좀봐..그리퓌곤한데..뭘또 기분이가, 좋기까지
하냐고~~~오늘은 진짜 10년 늙었따~~~얘~~~~~😆😆😆😆😆
지금시간이..곧 11시얍~~~~하고 시계찍고 보뉘..
그봐~~~~~~~~그리 졸리믄서~
라떼는 채 5분도 안지나..잠이 들어버렸네요~~~ㅋ
아예 자세 다시잡꼬~오빠야 태울때까지 주무신 라떼양~
오빠가 차문을열자..화들짝 일어나 오빠야 품으로 갔더니..
오뽜왈.."라떼야?? 너 눈이 왜그래????"
개피곤 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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