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가족과 휴가를 가서 루나를 유치원에 보내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루나만을 위해 산책을 두번씩 해줬어요~
오늘 아침에 산책 나왔어요
달팽이씨도 만나고🐌
헐떡헐떡
엘베타고 집에가는 중
발 씻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오후에 한 두번째 산책!
루나야 여기 한번만 봐봐
+많이 예민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유치원에 데려갔을 때 친구들이랑 한바탕 싸웠습니다..ㅎㅎ;
요거는 잠깐 산책한 모습이라고 선생님이 사진 보내주셨어요^^
지금은 잘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유치원에서 루나가 그렇게 싫어하던 강아지들이랑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요. 루나야, 칭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아줘~~
#산책 #두번째산책 #강아지유치원 #루나 #친구들이랑 #친해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