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산책을 길게 하시고 한참 놀다가 주무신 뭉치
아침에 늦게까지 자고 싶었을 뭉치
엄빠가 아침일찍 외할머니댁 이사도와드리러 가야해서
일찍 아침밥 묵고 터키하나 주고 "가치갈까?"했지만..
무시하고 방으로 가서 터키만 먹길래 ㅋㅋㅋ엄빠만 다녀왔어요
3시간정도 집비웠는데 "쓰레기통 엎어서 어질러 놨겠지?"하고
들어왔는데 웬걸 넘 깨끗해요😂😂😂잤겠죠😂😂😂😂
오자마자 엄빠 손딱고 안아주니 신나서 우다다 5번이나 하시고
신나게 노시고 기절하셨네요
뭉치 숨쉬고 있나 확인해봐야겠네요😂😂😂
다들 시원한 주말되십시요
#무더운주말 #졸린뭉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