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푹푹삶는 더위일까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비가 왔다는 동네소식이
부러웠답니다~
학생들은 방학중인데..
고3이는 방학도 없는바..꼭두새벽 일어나 학교
보네드리느라 라떼도 동시에 일찍 기상하게 되네요~
요즘은 라떼가 자라려고 하는지
사료도 잘먹꼬 간식도 잘먹꼬~
이제 제법 무거워도 진것 같네요..
잘먹으니 기분이 좋으신지
모닝애교가 어마무시 하시네요~~
그르케 점프 하지말래도..점프해서 폴짝
티비시청+커피한잔 하는데..올라와 앉더니
뽀뽀를~~하고 또하고~~~~~하고 또하고~~~
궁딩이를 비비고 난리입니다~~~
까까가 필요한걸 알고있지만..
애태우기를 즐기는 애미가 시간을 끌어봅니다~~ㅋㅋㅋㅋㅋ
라떼의 모닝애교를 듬뿍~오래 받고나서..
터키를 드렸답니다~~그.느.무.터.키..😆😆😆😆😆
원하는게 있으면 꽁짜는 없다는걸 오늘 라떼는 알았을까요? ㅎㅎ
"애미야~오뽜 잘갔느냐?
애미야~~오늘은 아침부터 이뻐보인닷~~~~"
"세수도 안했는데???"
."애미야..세수도 안하고 나갔다 온게냣??
뇨자가 조신하지 못하구낫.."
"애미야~~애미야~~~~~♡♡♡♡♡"
오늘은 애교가 아침댓바람부터 넘치시는 우리라떼의
애미사뢍~~~~~~~~🤣🤣🤣🤣🤣🤣🤣🤣
라떼야~엄마좋아? 엄마듀~~~~~~😍😍😍😍😍😍
"애미야..너 가끔보믄 바보같드라..
나는 터키가 젤좋앗~~~~~~~~"
고개를 갸우뚱하는 우리 라떼..
터키를 안줄까보닷~~~했드니..
진짜 말을 알아들은듯 점프뽀뽀를 하고 난리가 났답니다~~~
물론 터키는 드렸고요~~ㅋ
#라떼 #모닝애교 #간식타내기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