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입니다.
이곳은 비가 와서 나름 핫하지는 않은 날씨 랍니다.
어제는 종일 바쁜관계로
글을 못올리고..오늘에서야 올려보네요..
라떼는 어제 태어나서 병원말고는 외출한적 없는데
생에처음 집에서-->외할파(루루언니네) 집으로
나름 첫 다른공간 나름 40분정도의 빠방타고 외출을
하시었답니다~~~~~외할파 생신 이었거든요~
멀미하능거 아니얏? 걱정했지만..전혀~없었답니다~😃😚
그.런.데..
라떼는 다른공간이 처음인 관계로..
거기다 외삼촌네 식구까지..사람이 이리 많은 다른장소에
너무나 당황 하시어..얼음이 되어버리고..
루루온니야가..자기 영역에 들어온 라떼를 거친게
다루더라니까요~~~🤣🤣🤣🤣🤣🤣🤣🤣🤣🤣🤣🤣
라떼는 바로 납작 업드립니다..정말 나~압~~~짝~
색다른 라떼의 행동에 식구들 모두 어머머머~~~~소리만
한참 했네요..
나름 시간이 지나고 두녀석은 서로 잘 적응했고
외할파 생파하고 태어나서 첨으로 한우도 드셔보시고
할파.할마 에게 이쁨 가득받고~
루루온냐가 마지막에 가지말라고 애걸복걸까지~
라떼는 다시 40분 빠방타고 컴붹~홈 하셨습니다!!!
곧 산책 시작할건데..라떼가 또 바짝 엎드릴까 걱정이 됩니다~ㅎㅎㅎ
자~출봘~~~~~????
라떼야는 엄.빠.오빠까지 기분이가 좋으십니다~
"애미야 우리 오디가는고뉘? 우리식구 다함께 좋구나~♡"
헐..여기는어디?? 이언뉘 왜이르뉘??
정말 루루를 만나자마자 저리 납작 엎드려버리시는 라떼와
자기영역에 들어온 다른강쥐는 처음인 개흥분한 루루..😆😆😆
물론..적응후 라떼는 루루언니를 올라타고 또 올라타고
졸졸졸졸~~귀찮게하고..둘이 넘나 잘 놀았지요~~~
할파.할마~지못미~~ㅋㅋ
오늘의 주인공 할파가 좋은지 할파한테만 붙어있는 라떼~
루루온니야 집이 자기집인줄 아는 라떼..
자기집을 뺏길까봐 지키고 앉아있는 루루..
요사진은 어디 광고주 갔다주고 싶습니돠~~~ㅍㅎㅎㅎㅎ
몽키포메 인데도 넘나 이쁜 꽁꺼풀 쒸운 애미라서요~~
요리 복작복작 토요일을 보넨 라떼는 집에 도착후
떡실신을 하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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