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그늘을 찾아 아파트 뒷산 둘레길을
열심히 오르는 울단디 더워서 운동량을 줄였더니
체중이 100g 늘었네요~~
매일 아침 단디 체중잴때 마다 식구들 눈치를 보게 되는
엄마의 심정은 늘 조마조마~~
그래서 아침 산책은 필수코스~~
현관 나가자 마자 마르코와 순둥이 만나 아침인사~안뇽~~
둘레길 오르고 잔디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외 하판 승부~~
울단디 쫄았어요~~^^
씻겨 놓으니 소파 밑에서 주무실 준비 하시네요~~^^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