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추입니다🍁 가을의 첫 아침에 하는 산책이어서 기분이 새롭군요☺️
바람은 시원해졌지만 여름의 열기는 아직 남아 있고 가을이라 햇볕은 더 쨍쨍해지겠지😌 풀밭에 숨은 땅콩이😅
그리고 집에 돌아와 여느 아침과 같이 오늘도 땅콩이한테서 솜사탕을 캤습니다👩🌾 몽실몽실 퐁신퐁신해서 바로 버리지 않고 한희정의 '솜사탕 손에 핀 아이'를 들으며 손에 쥐었다 폈다 합니다☺️
훔훔 빗질도 했으니 어디 한 번 멋드러지게 단독샷을 찍어 보시개📸
그렇겐 안 되지! 힝! 투-샷-✌️❤️😙
훈훈한 아침🌞
#이른 #가을 #입추 #산책 #빗질 #솜사탕 #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