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이었던 오늘..
요즘 엄마가 고3오빠야 진학 문제로
많이 바빠하루 두번 산책 못하고..
겨우겨우 한번 산책을 해주는데도
어찌나 행복해 하는지~~~♡♡♡♡♡♡
엄마가 얼른 오빠야 대학에 보네버리곳~
우리라떼랑 많은것을 해줄테닷!!!!!!!!!!
오늘은 아빠 퇴근시간에 마추어 산책을 나갔지요~~~
이제는 제법 우리아퐈트동은 길을 아는지..
나가자마자~코스로 돌아주십니다~욜~~~~~👍👍👍👍👍
그래서 오늘은 다른 산책로를 탐방해 봅니다~
아파트 사이사이 작은 산책로들~
오가다 다른 강쥐들도 만나고..
1시간10분 산책하는동안..엄마랑 뛰뛰도 함께하고.
한5분 지친 라떼를 안고 가기도 하고~
엄마에게도 운동이 된 오늘의 산책 이었습니다~
"라떼~어디로 갈고얌? "
"애미야~이리로 가좟~~"
새로운 플레이스1
아파트 바깥길로 나가보기~
"애미야~이나무는 엄청 크구나~~"
누군가가 다녀갔던 모양 입니다..
한참을 킁킁킁~하셨답니다~~~~~
엄뫄랑 한참 뛰뛰를 하고..애미는 지치고..
라떼는.."애미야 힘든게냣??"라는듯 돌아보십니다~🤣🤣🤣
새로운플레이스2
아파트 산책길..
"애미야 얼른 오너라~여기 좋닷~"
조용하고 한적하고 응달지고..이런곳이 있는줄
오늘 처음 안 라떼맘 이랍뉘다~~~
처음만난 세이블포메~7살이고 7kg의 대단한체구~늠름한
구름이 언니를 만나서 한참 서로 냄새로 탐색~
큰포메라..조금 걱정 했지만..너무나 순한 구름이~
또보자~하고 헤어졌답니다~♡
드뎌 아뽜가 왔고~줄을 풀어 드렸더니~
돌진합니다~~~~"아뽜~~~~~아뽜~~~아뽜~~~"
라떼빠가 입이 찢어집뉘닷~😁😁😁😁😁😁😁😁
이에 질세냐~~~~~
"라뗏~~"하고 부르니~~애미에게 달려옵뉘닷~~~~~~
보이시쥬? 라떼의 애미를향한 직쥔~~~~
넘나 이쁜 내새끼~~~~~~~~~~♡♡♡♡♡♡♡♡♡♡♡♡
(뒤에 라떼빠는 입이 귀에 걸렸네요~~~🤣🤣🤣)
아뽜만 사랑하는게 아니구낫~엄뫄도 이케 사랑하는 우리 라떼~
엄뫄도 넘나 사랑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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