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이었네요..
우후 5시쯤 부터 이곳은 갑자기
폭우같은 소나기가 내리고 지금은 바람이 꽤나
차갑습니다~~~~
오늘 라떼는 산책을 쉽니다..
저는 라떼가 산책을 엄청 좋아하는것만
생각하고 원하는만큼 해라~하고 같이
뛰다녔는데..아직 어린 라떼는 좋기도 했지만
엄청 피곤했었나 봅니다..😣
눈다래끼가 또 올라와서
병원에 갔더니..의사쌤이 "너무 피곤했군요~"
사람도 각자 피곤하면 헤르파스가 생기는사람
혓바늘이 돋는 사람..다르듯..
라떼는 피곤하면 다래끼로 표출을 하는것 같다십니다..
그래서 또 싫어라하는 넥카라를 착용 하셨네요..
일주일에 세번 30분씩 정도만 시켜주라 하셔서..
오늘은 넥카라하고 푹쉬고..
낼이나 모레 산책 하려 합니다..
무지한 애미가 좋다고 무리하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또 고생을시키게 되어버려서 속상 하네요..
넥카라 풀어주라고 저풀어주애미앞에 떡하니..
안가고 버티고 계십니다..에혀..
어제오후 6시30분 산책때..
애미야 길이 좋구나~~~하며 신나게신나게 다니셨는데~~
얼음물 한그릇 드시고 저리 못나게도 웃어주시공
자기를 예쁘다 해주시는 목소리에 바로 관심도 가져 주시공
아뽜만나서 빨강의좌 맥쥬집도 다녀오고
이렇게 웃어줬지만..몸은 힘들었던 우리 라떼~
엄뫄가 너무 과했따~~~~~~
담부턴 적당히 하고 들어오좌~~미안해~~~♡♡♡♡♡♡♡♡
#라떼 #산책 #과로 #면역떨어짐 #눈다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