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퇴근하자마자 "빨리 옷입고 나와"하길래
급한일있는줄 알았지만 뭉치랑 나오자마자
우르르~~~천둥이 치더라구요🤣🤣🤣
비오기전에 뛰어~~~뭉치랑 애미랑 막 뛰었습니다🤣🤣🤣
10분???뛰뛰하다보니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져서
후다닥 아파트입구 도착하자마자 촤~~~악😱😱
홀딱 젖을뻔했어요😱😱😱
집에오자마자 산책이 부족했는지 베란다 창문에 붙어서🤣
고개빠지겠다 뭉치야~~~
엄마 또 나가면안되요?🙄🙄🙄
오늘은 산책 고만하고집에서 놀자~하고선 엄마가
뭉치 케이프 만든다고 안놀아주니 개껌을 물고
엄마품에 껑충 뛰어와 안겨서 방해하더니 ㅎ
편하신지 잠드셨네요🤣🤣🤣
일어나면 공놀이랑 터그라도 해줘야되겠어요🤣🤣
#산책 #타이밍 #비가주륵주륵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