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 입니다~
굿모닝들 하셨는지요..
곧 태풍이가 오신다지요??
남쪽에 사시는 포메러브가족 여러분들 무탈하시길🙏
오늘은 고3 등교라이딩 am6시55분 시작에
라떼가 함께 동행합니다~태풍으로 비도 많이 온데고..
서둘러 라떼에게 애미픽~후다닥 하네스를 입히고..
라떼는 어리둥절~~😁😁😁😁😁
이른아침 산책을 하여봅니다..
욜~바람도 선선하고 오전산책중인 친구들도 스치고
한가하니 딱좋으네요~
오빠야 등교때 종종 나가야겠어요~~~~~
둥절했던 라떼도 신이나셨네요~♡♡♡♡♡♡♡♡
"애미야 얼른가좟~이게 왠 횡제냣~발걸음이 바쁘구낫~♡"
종종종~빠른 발걸음의 우리라떼양~🐕
맘이급한 라떼..달리시려는걸 제지시킵니다..
'아니야~같이가야지!!' 단호하게 말하고..걷기시작..
아..이유가 있었군요..
저앞에 푸들이가..돌아보지요?? 누군지는 모르나..
라떼를발견 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고..라떼는..
"앗 멍뭉??"하고 달리시려고 한거였어요..🙄🙄🙄
'엄마가 미안해 라떼'
라떼표정이.."애미야 이러기냣??"하는듯 😁😁😁😁😁
땅에 뭐 주워먹을까봐 앞을 못내다본 애미가 쏴뤼~~~~~~♡
저멀리..또다른 멍뭉친구도..못내 아쉬운지..
한참 서서 바라보시는 우리라떼..🤭🤭🤭🤭🤭
"냄새나 시컷 맡고 들어가잣"
조용한 산책로에서..애미를 올려보십니다..
앗!!!!!물 안가지고 와떠~~~~~~~쏴리~~~~~~~~😆
집에오기 싫다는걸 안고 들어와..
아침식솨~"애미야 밥양이 작구나~"
안하던 모닝산책 하려니 정신머리를 깜박잊고 집에
두고왔던 모양 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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