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인지~비가 그쳤고~베란다보고 계속 낑낑거리는 뭉치
데리고 밤산책에 나섰어요🙂🙂
비냄새 좋지 뭉치야😁😁😁
늘 가던길 입구 냄새도 킁킁 맡고~
엄마가 오는지 봐요~옆에있는데???😁😁😁
엄마 여기 친구가 다녀갔나봐요~🤔저주위를 얼마나 돌던지🤣
오늘도 효도하려고 한 효녀..엄마 옆으로 걸을꺼야..
너혼자 걸어😱😱
엄마 요기 엄청 시원한데 왜 싫어해요??🤔🤔
대채 니가 지압길을 왜좋아하는지 1도 모르게쒀😭😭
이건..안간다고 주저 앉은게 아닙니다...벤치에 아줌마아저씨가.
이쁜아~아고 이쁘다~꼬리털봐~너모이뿌다 박수👋👋👋
막치시니..팬써비스인지..절케앉아서 웃어주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여🤣🤣
그와중에 아저씨 술취하셨는지~(엄마닮아서 이쁘구나~
엄마랑 너무 이뿌다~)이러는데..소주한병 사드리고 올뻔한
뭉치맘🤣🤣🤣🤣🤣
비그쳤다고 멍뭉이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오늘 뭉치는
도망다니느라 바빴어요😁😁
8개월된 사람만한 친구도~5살된 포메인데 뭉치
3분의1만하던 오빠야도~뭉치테 넘 적극적으로 다가오니
첨엔 짖더니 낑낑대고 안기려는 개딸🤣🤣
결국 안고 들어왔네요~낼도 비가 안와야 아침에 아빠랑
산책갈텐데 걱정이네요😁😁
#산책은사랑 #이쁜짓하기 #쫄보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