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입니다..
아침부터 비님이 추적추적 내려서..
오늘도 라떼의 산책은 글렀나보다..하고..
오빠야 등교길에 함께합니다~
돌아와 애미랑 각자 한숨 더 주무시고 일어나니~
왠걸요~~~~하늘은 흐리지만 비님이 안오십니닷~~~
후딱 하네스입혀 동네한바퀴 인근공원 한바퀴~
1시간10분 욜심히 산책하였답니다!!!
라떼처럼 비그침에 온동네 친구들이 많이들 나와있어
더 신나는 라떼의 3일만의 산책날 이었답니다~~~~~
am7:10 오빠야 등교시키기~
"애미야 오랫만의 도라이브 구낫~"
pm3:10 3일만의 산책에 뒤도 안돌아보고 발걸음 바쁘신
우리집 라떼양~정말 똥꼬발랄한 발걸음~😘
이젠 산책여신답게 자신만의 코스를 섭렵 그코스 밟아주시고~
"애미야~어서 가잣~"
공원에서 만난 언냐.오뽜들~
왠일로 잠깐 간을보시더니..
그럼 그렇지~~~ㅋㅋㅋ
두발로 격하게 반기는 우리 라떼양..늘 상대견들이 헐..하게
만드는 저 두발신공~~~(라떼 뒷모습..두발로 서계신 거랍니다~🤣🤣🤣🤣🤣🤣)
슈나우져 옵뽜가 6살..동생라떼의 오도방정을 다~받아주고
가셨더랍니다~~~멋쪄~🤩🤩🤩🤩🤩
깜부라는 푸들 언니야도 만났는데..사진이 읍네요..ㅠㅠ
깜부언니야도 라떼의 찍접거림을 전부 받아주었는데 말이쥬~
오늘 라떼는 기분이가 좋습니다~~~~~~~
건널목신호도 잘기다려 주시공~~~~~~~
낼도 비님이 좀 쉬시길 기대하며...
#라떼 #산책쪼아 #두발신공 #깨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