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는 주말에 울산으로 여행 다녀 왔어요 ^^~
울산 대왕암공원 , 출렁다리는 봉구 못들어가고용ㅜㅋ지난번엔 울산대공원 갔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암만 큰 강아지라도 일단 막 달려가서 들이대고보는 봉구..
봉구야.. 내가 무섭단말이야..ㅋㅋ
아참 사진은 못찍었는데 저쪽에서 갈색 포메가 있길래 우와 포메다! 하고 가까워졌는데ㅜㅜㅜ 봉구는 그냥 냄새맡는데.. 그 아이가 순간적으로 봉구를 확 물려고 해서 어찌나 놀랐던지ㅜㅜ 약간 큰포메였는데 정말 놀랐어요.. 봉구누나 심장 정말..ㅠㅠㅋ
애견동반되는 호프집가서 특식한번 드리니 ㅋㅋ 개없는집인줄..ㅋ
울산에 요렇게 애견동반되는 좋은집이있어 씐나게 놀다왔어용ㅋ
중간에 술엄청취한 60대 아저씨가 저렇게 비닐이라 안으로 쳐다보면서 저희신랑한테 형 들어갈테니 맥주달라고 막ㅜㅜ 가게주인께서 그러지마시라고 하는데도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주인분 잘못도 아닌데 이후에 오셔서 죄송하다고 수박까지 얻어먹었어요 ㅋ울산 에피소드 추가!
숙소에서 ㅋ 거울보는 봉구입니다ㅋ
이상 울산여행후기였습니당!
#강아지울산여행 #울산대왕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