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빠 퇴근후 뭉치 산책에 엄마도 따라나갔어요😁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다리에 자꾸 기어오르고 😁
아빠는 니가 걸어야지~그러고 뭉치 똑땅해여😭
역시 산책은 엄마랑 아빠랑 가치 나와야 신나용😁😁😁
그치만 둘만의 스피드...엄마는 따라가기 힘들고낭😰😰😰
산책중에 만난 5살 뽀끔이오빠😍😍전부 잔디밭이라서
리드줄 잠시 풀고 걸으시다가 뭉치를 만났는데 뭉치맘이
'죄송해요 저희애가 겁이많아서 많이 짖어요'그랬더니
괜찮다며 인사시켜도 된다고 하셨는데 뭉치는 뽀끔이오빠한테
한참을 짖고 주위를 돌다가 피하기도하고..혼자 쌩쇼를..😰
그러치만 한번도 짖지않고 순한 뽀끔이오빠 덕에 뭉치가
조금은 진정하더라구요😁😁이런 좋은친구들이랑 매일
산책할수있으면 좋을텐데..아쉬운 발걸음😭😭
푸하핰..이거슨..방금 대낮에..🤣🤣
엄마가 뜨개질하고 있는데 조용하길래 보니..졸고있네요🤣
사진찍는 소리에 깨서 안잔척해보는 뭉치🤣🤣🤣🤣
구욤빵탱이 내새꾸💗한시간만 자💗산책가쟈💗
#저녁산책 #해가넘짧아요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