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는 아침에 엄마가 힘이없어서 팔만아픈 아빠랑 산책하고
저녁이 되어서야 엄마가 옷을 주섬주섬입고 나가봅니다😁
엄마 둘이서 산책하는거예요?🤔🤔
응 아빠는 청소하고 설거지해야뎅😁😁
이제 푸릇푸릇 잔디밭에 낙엽들이 많이 떨어지고~~~
주말이라고 댕댕이 친구들이 많이 나왔네요😁
비숑언니오빠야들이랑 냄새는 안맡았지만 코인사도 나누고
저~~~기보이는 단디닮은 댕댕이가 뭉치보다 훨씬 많이
짖으니 뭉치가 안짖더라고여🤣🤣🤣🤣
결국 엄마다리 옆에서서 "쟤 왜저랩?"하고 한참을 봅니다..🤣
뭉치 너도...저래....🤣🤣🤣🤣🤣🤣
낼부터 아빠 또 출장이라셔...스트레스 받지말라고 1시간을
산책을 시키고 집에갑니다😁
요즘 집에 안가겠다고 얼마나 버티는지...저러고 주저앉아서
버티는거 겨우 안고 들어왔네용😤😤😤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용
#뭉치의 #산책훈련은 #계속됩니다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