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아침~~
늦잠 자려는 언니를 깨우는 단디
"산책 나가자" "왈왈"
주말엔 게으름 피우고 싶은 언니
나가고 싶은 단디~~결국 단디 "승"
나가자 마자 마르코 오빠 만나 깨방정 떨어요
에고~~
오빠한테 까불다 당하고 발라당~~항복~~^^
애견 운동장 갔더니 셔틀랜드 쉽독 3개월 아가가
울단디 보다 더 에너지 뿜뿜~~
울단디가 계속 당하고 쉽독이 입질까지~~
울단디 짖지도 않는다고 좋아할일이 아니것 같네요
엄마는 속상 했네요~~
#토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