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내내 내리는 비에 심심한 뭉치😮
어제 낮에 잠시 비가 멈춘틈을 타 엄마랑 산책을 나섰어요
크리스마스용 원피스😁
막상 크리스마스엔 추워서 두꺼운걸 입힐거같아서 걍
입혔다능🤣🤣🤣
비가 다 안말랐으니 오늘은 잔디밭가지말자🤔
우리효녀 또 지압판 걸어주시고😁😁
어제저녁 산책준비를 마치고 아빠를 기다렸건만
퇴근하고 온 아빠가 비가온대서 뭉치는 시무룩~~~
그래서 오늘은 대낮부터 오후늦게까지 엄마가 폭풍산책
시켜주기
이뇨나 지압판좀 제발 그만🤬🤬🤬🤬
낙엽위에서 뒹굴뒹굴한거 티내려고 등에 단풍잎달고🍁🍁🍁
귀여운 우리개딸 오늘도 엄마랑 둘이보내야돼😭
낼 드뎌 우체국가요😁😁😁
#산책은사랑 #넘추워요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