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쌀쌀해지는 날씨덕에 뭉치하우스랑
방석 합체시키고 트리조명까지 달아줬어요😁
맘에 드는지 불켜주자마자 쏘옥 들어가더라구요~
최애담요도 깔아줬는데~역시 잠은 침대에서 엄빠사이에서
잤네요🤣🤣🤣
오늘은 엄마랑 시내산책을 나가서~
매일 고개 삐죽 들이밀어서 사장님이랑 직원분들
다나와 이뻐라 해주시는 핸드폰대리점에 들러서 엄마폰
보호필름도 부치고~
1시간넘게 이쁘다~공주님이네~소리를 들어도 안지겨운지
란참을 집앞에서 안들어오려고 버티는 뭉치🤬🤬
오늘도 안고 들어왔네요🤣🤣
#이쁜거알아 #공주병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