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땅도 마르고~잔디공원으로 산책을 나선 뭉치🌸
엄마랑 커플 패딩입고~ 진정하고 출발하기위해
벤치에서 내려주려니 한사코 더 높히 올라가서 안내려오려고
바둥바둥~~~🤣엄마 팔아파 내료와
신나게 잘 뛰어놀거면서 버티기는🤣🤣🤣
비둘기랑 까치떼들을 발견하고선...얼마나 빨리뛰던지
새들을 나무위로 전부 물리치고(?) 뿌듯한지 한참을
저러고 쳐다보더라고여🤣🤣
자꾸 새들 쫓아가는 뭉치를 보며...저러다 새똥 맞을까바..
점점 불안해지던 뭉치맘😱😱😱😱
왠지 오늘따라 집에가는 뭉치발걸음이 신나보이더라고여🤣
저녁에 넘 깜깜해서 아빠가 이제 산책시켜주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여~더군다나 아무거나 막먹는 뭉치라서🤣🤣
낼부터 한파라고도 하고 이젠 낮에만 두번 산책시켜줘야겠어요
다들 따뜻한 주말보내세용☺️☺️
#한파준비 #산책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