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모찌의 산책길은 온통 먹을거투성이네욤
흙도먹고 돌도먹고 ㅜㅜ 하다못해 지나가는 벌레도먹고 .....코박고 산책하는 모찌양....
오늘은 #산책로 이뻐라고 심어놓은 꽃까지 뜯어먹는 모찌양..(구청에서 꽃값달라는건아닌지 ㅋㅋ) 저거먹어도 되는건지 원 ㅡㅡㅋ
먹을걸 적게준것도아닌데.... 언제쯤 산책로다니는 도도한 멍멍이들처럼 도도한 모찌가될런지...
요즘은 산책가까?? 하는소리만들음 숨었던귀가 쫑긋쫑긋 거리며 먹을걸생각하는듯 ㅋ
ㅎㅎ코를 박고하는 산책이라도 산책은 사랑인것같네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