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ㅜㅜ 모찌는 1.35kg 작은아이라 첫생리가 좀더늦어질수있다는말에 우선 담주에 중성화 날짜잡아놨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ㅜㅜ
치아도 이제하나씩 빠지기시작해 진짜 늦을려나했는데 사료 거부하고 하던증상이 검색해보니 꽃도장 찍기전 증상이었답니다 .. ㅜㅜ
이런 둔치 엄마 같으니라구...나름 열씨미 키운다고 노력중이었는데..
이렇게 큰일을 놓쳐버리다니 미안해모찌얌
컨디션 안좋으니 완죤 엄마 스토커가되어버린 모찌양.. ㅡㅡ
먹는양이확연히줄었고 잠도 많아진것같아요....
집에아무도없으면 장난감가지고 놀다잠만자던 모찌가
엄마 안보이면 낑낑거림도있고...집에 아무도없으면 홈캠으로보니 30분정도 하울링도하고 짖기도하더라구요...
밖에작은소리에도 엄청예민하게짖고
더위도마니타는데 먹는것도 마니안먹어 더걱정이네요...
보양식좀 먹여야할것같아요 ...급검색 시작해야할듯
요즘은 잠도 엄마 시야근처에서 잘려구해요 ㅜㅜ
먼가 엄청 불안한가봐요 ...얼릉 꽤발랄한 모찌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댜~
#꽃도장 #보양식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