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태가 슬슬 나오기시작했어요!! 엄마는 어서 깡이 털좀 밀으라거 갖은 구박을 ㅜㅜㅜ
내가 어케 길러준건데 안돼(?)
(지금 보니 포메러브 로고랑 같은 포즈가^^;;;;;;;;;;ㅋㅋㅋ)
엄마한테 앵겨있다고 좋다고 실실 웃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이럴때 보면 진짜 사람같아요....... 전 일단 한살이 안된 조카가 한명있는데도
조카보다 강아지를 더 예뻐한다고 엄청 혼나요.............ㅠㅠ
털이 길어서 그런가 가끔 발도 안보이게 고양이 식빵굽는자세를 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