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이룬맘님의 글에서 배변 이야기 나와서 글 써 봅니다 ㅋㅋㅋ
담비 태어났을때 울타리에 배변판 까지 넣어 줬어요. 뭐 큰 기대는 안하고 넣어준거에요. 몽실이는 어차피 밖에 베란다 화장실을 쓰니까요 ㅋㅋ 요때는 담비 태어난지 몇일 안되었을때 눈도 못뜨고 있을 시절이구요.. 요때는 배변 엄마 몽실이가 처리해 주죠.
요건 눈뜨고 뒤뚱거리며 다닐때인데. 어느날 문뜩 담비가 저 짧은 다리로 배변판 위로 올라가서 쉬하는 걸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저게 설마 우연이겠지 했는데 저 이후로 계속 저렇게 잘 가리더라구요 ㅋㅋㅋ 몽실아 고마워 아빠대신 교육 잘 시켜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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