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생인 콩이는 이제 일주일 뒤면 10개월박이 포메가 되네요..
컴퓨터 키고 오랫만에 예전 콩이사진 뒤적이다가 그동안의 모습 한번 올려드려요~
처음 집에 왔을때..약 70일 경이네요....지금보니 콩알만한게 참 복실복실 했어요..
처음와본 집에서 세상이 신기한듯 두리번거리고..
지금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사랑하는 골든라거와 함께..
생후 세달때.... 초여름 무더위속 산책다닐때..ㅎㅎ 부천 장미공원
이건 세달반때...파주 헤이리마을...이땐 날씨 참 더웠어요..^^;;;
요사진이 생후 4개월때 입니다. 이때는 원숭이가 뭔지 모르고 참 털 잘자랄때에요..ㅎㅎ
요사진도 사개월때 처음으로 애견카페가서..치와와에게 잔뜩 겁먹었어요..ㅎㅎ
사개월반때 애견팬션가서 신나게 뛰놀고...수영도 처음으로 해보고....
오빠 휴가때는 같이 강화도 마니산가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오고...
오개월때...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숏다리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죠..
육개월때...보이시나요...저 원숭이의 모습...ㅎㅎ 지금보면 참 못낫는데 귀엽네요..^^
7개월때 모습입니다. 눈물겨움 털빠짐과 폭풍집청소..ㅡㅡ;;;;..
7개월반때..이제 제법털이 올라오죠??
8개월때 모습입니다. 원숭이는 온데간데 없고..뽀메의 얼굴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8개월 반의 모습..물고있는 인형을 보니 부천정모 후네요..토리토담님의 선물!! ^^
9개월때 모습~ 시기도 시기지만 날씨도 추워져서 풍부한 모량을 갖게 되었네요~
그리고 현재 모습입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많이 컷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늘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제 발 옆에서 코골면서 자고 있는데...괴롭히고 싶네요...코를 막아버릴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