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럽 여러분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5년에 꾸시맘 그동안 해오던 파트타임 잡 정리하려니
경제적인 부분이 좀 걱정되는바...
꾸시를 앵벌이(?) 내보내 지가 먹는사료값이라도 벌어볼까 하구요ㅋㅋ
일단 작업복(? ) -일명 성냥팔이 아가씨 컨셉의 두건- 입히고
한컷~
등에 작업물량 들어있는 배낭 짊어지게 하고 성냥팔아오라고 내보내려고 하니...
꾸시의 넘 불쌍하고 처량한 표정 리얼하네요~ㅋㅋ
엄마.. 잘못했어용.. 이젠 응가도 잘가리고 사고 안칠께요..잉잉..
맘 약해진 엄마.. 기냥 엄마가 사료값 대줘야 할까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