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퇴근하고 돌아오니 휴지를 저 모냥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물론 제가 휴지를 잘 치우지 않아 생긴 일이죠.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지금 아빠 퇴근해서 돌아왔다고 좋아서 날뛰는 녀석 하나 지나가네요..........
완전 해맑은 모습으로 귀도 뒤로 접고 완전 반가워서어쩔줄을 모르고 있어요. 몽실아~ 난 그렇게 반갑지 않구나 ㅋㅋ
담비 그리고 몽실아~ 낮에 휴지 뜯고 놀아서 재미는 있었던 거니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