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깡이누나 졍이에요... 넘 간만이죠 ㅠㅠ...............제가 요즘 야근에 치여 살아요..................
집에와서 컴퓨터 할 시간도없이 깡이랑 놀아주다 소파에서 뻗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근황한번 올리기가 넘 힘드네요 ㅠ
그래서 사진 대방출~~
이랬던 1월무렵의 깡이!
이때쯤엔 포메러브 분들께 깡이 모량 좋다고 칭찬을 많이 받아서
정말 열심히관리했었는데요 :D...
빠 밤 ☆
넵. 결국 밀리고야 말았습니다........................
털전쟁에서 저희 어머니가 기어코 미용을 맡기셨어요.............
그래도 겨우 어떻게 곰돌이컷하자고 밀어부쳐서 곰돌이컷........했어요...
근데 곰돌이가 아니라 달이 둥둥 떠있네요 ㅋㅋ...
하지만 깡이가 어떤 강아지인가요 ㅋㅋ
처음 포메러브 정모때 정말 안쓰럽던 털을 보셨던 분들이
첫번째 사진을 보시곤 정말 놀라셨죠......ㅇ0ㅇ..!!!!!!
빠밤 ☆
약 한달 좀 넘어서 이렇게 자랐지요...ㅋㅋㅋ...(살도 같이 찐거같은건 기분탓인지)
깡이의 예쁜 옆선 ㅇ0ㅇ~~
깡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삑삑이밧줄, 신다벗은 냄새나는양말........(ㅡㅡ;;;)
아침에 항상 앞에서 기지개켜고 인사하지요
이게 제일 최근입니다 ㅎㅅㅎ! 털 정말 많이 길었죠..
애기때있던 검은털도 이제 거의 다 빠진거같아요.
저녘산책 끝나고 들어가기싫다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시위하고있습니다..................ㅠㅠ........
그리고 또 털갈이시기가 왔는데요...................
또 엄마가 자르라고 난리입니다....................미용한지 이제 3개월 지난거같은데...ㅠ.,ㅠ...
깡이는 코로 문여는 기술을 습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