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가 애기때는 모모가 망고 가까이 오려고만 해도 으르렁 하고 하드니..
망고가 머리좀 크고서는 가끔 한번씩 노는 정도였는데 ㅠ..
요즘 들어 갑자기 급격하게 친해졌어요 ㅠ..
둘이 사이좋게 지내고 안싸우고 잘 놀고 그러면
사실 너무너무 좋긴 한데..
제가 불러도 잘 안오고 둘이서만 놀고 ㅠ..
잠도 제 옆구리에서 자거나 했었는데 인쟈 제 머리위에서 둘이 같이 자고 ㅠ..
오빠다리사이에 둘이 폭 기대있고 ㅠㅠ..
요즘 들어 저는 왕따가 된 느낌입니다 ㅠ 읗어흥헝흥허
엄마도 같이 놀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