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깡이집에 친구가 놀러왔어요~~~
비슷한시기 또래친구 콩이~~~
친구가 낑깡이입양후 울집에 와보더니 일주일만에 대전까지가서 데려온...
데려올때부터 눈이 잘안보이는거같아 고생햇던콩이.....
낑깡이랑 길이는 비슷한데 약간말라있어요,,,글구 울낑깡이는털이 마니 자라서 더 넙대대 해보이네여~~~^^
낑깡이는 돌아하는중...아직콩이는 앉아만해여~~~~그래서 제가 훈련좀시켰죠~~^^친구가 한일주일 맡기고갈까하더라구여~~^^
울 꼬물이들 뒷태~~~~^^
사료하나씩들고 친해지길바라는마음으로~~~~^^
먹을때는 친하게~~~~
사실 자기집인데도 불구하고 콩이가 너무 앙칼져서 물통도 뺏기구 계속 쇼파위에만 있었거든여,,,
5차 접종하고온터라 커디션 저조에....일단 오늘은 콩에게 KO패....
주객이전도되엇지여~~~ㅋㅋ엄마가 사납지말라고 울낑깡이 기를 많이 죽여놨구나~~~ㅠㅠ
집에 슈나우저 오빠가있는콩이는 역시 짓는것도 훨씬 우렁차게 사회성도 훨씬 좋은거같더라구여...
울집 매트마다 오줌싸노쿠,,,ㅠㅠ
니덕에 빨래가 늘엇다,,,,ㅋㅋ
문제의 주인공 검정포메 콩이~~~~~
그래도 낑깡이랑 잘지내야한다~~~~~~^^
콩이는 곰새끼같고,,,,
울낑깡인 너구리새끼같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