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 주인님 나 심심하다.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하다.
라쿤..나 이제 돈 없어...
아! 짱박아둔 피규어 가지고 놀아라~
라쿤 : 주인님, 이게 뭐냥?
라쿤 : 먹는거 아니면 저리 가져가라
고민에 빠진 나님...
조금 더 큰 인형을 줘본다.
뭐야 라쿤~
살짝 쫄아있는거같은데?
인형 하나 더 줄까...?
새로운 장난감 타령하다가
주인만 신난 상황...
나중에 인형 옷 벗겨서 입혀줘야지~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