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놈이 순돌이가 입양갔어요. 뭔가 맘이 허전하고 슬프네요.좋은 주인만나 행복하겠죠.
꺼꾸로 태어나서 힘들여 낳았는데다가 몸집도 젤 작아서 유달리 신경도 마니 쓰고 손도 마니 갔던 놈이라 더 맘이 허전하네요. 문 밖만 보는 별이도 너무 안스럽고 하지만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할테니까 우울한 맘은 떨쳐버려도 되겠죠 ㅎㅎ
마지막이라구 저렇게 꼬옥 붙어있는 모습이 더 맘이 찡했어요 히잉 ㅠㅠ
꺼꾸로 태어나서 힘들여 낳았는데다가 몸집도 젤 작아서 유달리 신경도 마니 쓰고 손도 마니 갔던 놈이라 더 맘이 허전하네요. 문 밖만 보는 별이도 너무 안스럽고 하지만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할테니까 우울한 맘은 떨쳐버려도 되겠죠 ㅎㅎ
마지막이라구 저렇게 꼬옥 붙어있는 모습이 더 맘이 찡했어요 히잉 ㅠㅠ